이름 : NKSC
2016-09-09 14:44:25 | 조회 6318
철저한 폐쇄 국가 북한 속 주민들은 스스로의 의지로 배우고, 활동할 수 있는 자유가 없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바깥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채, 일반 북한 주민들은 북한 정권이 만들어내는 우상화 교육과 선전물 등에 의해서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됩니다.
이에 북한전략센터는 진실과 자유로운 세상을 전달하기 위한 ‘대북 정보확산사업’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어김없이 우리 NKSC는 북한 내 정보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정보저장 및 북한에 유입할 포장작업 모습 |
북한전략센터는 지난 상반기 약 2천개의 USB와 SD 카드를 북한내부에 들여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지에서 활동 중인 북한전략센터 스탭들은 신의주, 혜산, 무산, 라진, 선봉지역 등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USB 등을 보냈습니다. 주요 컨텐츠는 중국의 개혁 개방을 통한 경제개혁 스토리, 각종 한국 드라마와 영화들, 교육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었습니다.
 ▲ USB 분류 완료 및 북한 내 유입 USB 최종 포자완료 상태 |
특히 집중적으로 상반기에 유포한 한국영화는 ‘국제시장’이었습니다. 국제시장은 흥남에서 시작된 실향민의 일생을 통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화로 북한주민들도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영화여서 이 영화가 북한 내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클 수 있음을 주요 전문가를 통해 확인했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국제시장이 북한내부에 빠르게 퍼지면서 북한보위부도 이 영화를 금지시키기 위한 다양한 통제를 가하고 있지만 이미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 정보확산 및 진실을 알리기 위한 USB 북한 유입과정 모습 |
 ▲ 북한 내 정보확산사업 진행완료 |
하반기 북한전략센터는 최근에 방영된 ‘인천상륙작전’을 집중적으로 유포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탈북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눈 결과 이 영화가 북한정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릴 수 있는 중요한 영화로 판단했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정권은 지금까지 6.25를 미국과 남조선이 일으킨 것으로 거짓 선전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주민들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북한의 반미 장사는 김씨 왕조의 정통성을 세우고 체제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명분을 제공해왔습니다. 북한주민들에게 6.25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도 북한정권은 심리적 붕괴상태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 인천상륙작전이 북한 내 광범위하게 퍼질 수 있도록, 후원자들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권리에 대한 인식이 일깨워지기까지, 우리 북한전략센터는 앞으로도 세상의 아름다움과 인권의 숭고함을 전달하기 위한 대북 정보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름 : NKSC
2016-09-09 14:44:25 | 조회 6318
철저한 폐쇄 국가 북한 속 주민들은 스스로의 의지로 배우고, 활동할 수 있는 자유가 없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바깥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채, 일반 북한 주민들은 북한 정권이 만들어내는 우상화 교육과 선전물 등에 의해서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됩니다.
이에 북한전략센터는 진실과 자유로운 세상을 전달하기 위한 ‘대북 정보확산사업’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어김없이 우리 NKSC는 북한 내 정보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북한전략센터는 지난 상반기 약 2천개의 USB와 SD 카드를 북한내부에 들여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지에서 활동 중인 북한전략센터 스탭들은 신의주, 혜산, 무산, 라진, 선봉지역 등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USB 등을 보냈습니다. 주요 컨텐츠는 중국의 개혁 개방을 통한 경제개혁 스토리, 각종 한국 드라마와 영화들, 교육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집중적으로 상반기에 유포한 한국영화는 ‘국제시장’이었습니다. 국제시장은 흥남에서 시작된 실향민의 일생을 통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화로 북한주민들도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영화여서 이 영화가 북한 내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클 수 있음을 주요 전문가를 통해 확인했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국제시장이 북한내부에 빠르게 퍼지면서 북한보위부도 이 영화를 금지시키기 위한 다양한 통제를 가하고 있지만 이미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하반기 북한전략센터는 최근에 방영된 ‘인천상륙작전’을 집중적으로 유포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탈북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눈 결과 이 영화가 북한정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릴 수 있는 중요한 영화로 판단했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정권은 지금까지 6.25를 미국과 남조선이 일으킨 것으로 거짓 선전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주민들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북한의 반미 장사는 김씨 왕조의 정통성을 세우고 체제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명분을 제공해왔습니다. 북한주민들에게 6.25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도 북한정권은 심리적 붕괴상태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 인천상륙작전이 북한 내 광범위하게 퍼질 수 있도록, 후원자들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권리에 대한 인식이 일깨워지기까지, 우리 북한전략센터는 앞으로도 세상의 아름다움과 인권의 숭고함을 전달하기 위한 대북 정보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