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NKSC

2017-01-13 17:43:37  |  조회 5192

북한전략센터는 지난 2016년의 12월 북한인권 증진 및 민주화를 위한 국제적 옹호행동을 펼쳤습니다. 북한전략센터의 강철환

대표는 뉴욕의 John Jay 응용범죄 대학에서 열린 북한인권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북한의 위기상황: 안보와 인도주의적

측면”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미국의 외교정책그룹 청년위원회(Young Professionals in Foreign Policy)의 워싱턴 지부 모임에서는 북한인권과 정보자유의 실태를 전달하고 그에 맞는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세계변호사협회(IBA)에서 주최한 北인권탄압 모의재판에 북한전략센터의 강철환 대표가 증인으로 참석하였을 뿐 아니라 북한정치범수용소 피해자 10명의 진술서를 작성 및 번역하여 모의재판에 중요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본 모의재판에는 존스홉킨스대학의 국제대학원 산하 한미연구소, 미국의 북한인권위원회(HRNK),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는 북한의 반인류 범죄를 고발하고 김정은을 ICC에 제소해야한다는 국제 여론을 형성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북한전략센터의 북한인권 향상을 위한 옹호행동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도 아시아 정책위원회(Council on Asian Affairs)의 정책논의 회의에 참석하여 북한인권을 위한 인식제고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아니라 국제사회의 관심이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약 10일간의 국제 옹호행동을 통하여 북한인권 문제는 국제사회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할 과제임을 제고하였습니다. 동시에 북한 내 정보확산이 북한주민들의 정보자유화를 위해 효과적인 전략임을 알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북한전략센터의 국제 옹호행동과 관련한 뉴스는 홈페이지의 활동소식-언론보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