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략센터는 내외국인의 북한인식 제고와 북한문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소통의 창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전 세계 대학교, NGO, 인권단체 등과 협력하여 북한인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세미나와 회의를 열고 있으며 특별히 북한주민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통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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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강의로 통일 의식을 높입니다.
통일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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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
국제기구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민주화를 위해 행동하도록 독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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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인식개선
[강철환 대표] 캐나다 '북한인권의 날' 기념 북한인권국제회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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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략센터 소개
북한전략센터는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되찾고, 북한 내에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북한전략센터는 전문가들과 함께 통일 전략을 연구하고, 미래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인재 양성활동, 북한 내부의 민주화 의식 확산사업과 북한 인권상황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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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NKSC
2013-10-02 14:44:25 | 조회 3075
[강철환 대표] 캐나다 '북한인권의 날' 기념 북한인권국제회의(2)편 바로가기
http://www.nksc.co.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6&num=10446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캐나다 북한인권의 날 기념 북한인권국제회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북한인권의 날 기념 북한인권국제회의는 북한민주화운동본부와 HRNK Canada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북한전략센터는 행사 지원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과 내용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 캐나다 북한인권의 날 기념 북한국제회의
*9월 27일 첫 날,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는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안명철 사무총장, 정광일 인권조사실장과 함께
캐나다 신문사인 'National Post'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강철환 대표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news.nationalpost.com/2013/09/27/former-child-prisoner-almost-died-three-times-during-horrific-decade-in-north-korean-gulag/
▲ National Post와 인터뷰중인 강철환 대표
인터뷰 후, 강철환 대표는 북한내부 권력 변화가 북한인권 및 내부정세에 미치는 영향,
북한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방법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다음 날인 28일에는, 한인회관에서 캐나다 교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교민 400여명과 제이슨 캐니 복합문화장관 겸 고용 및 사회개발장관(Hon. Jason Kenney), 크리스 알렉산더 이민국장관(Hon. Chris Alexander), 데블린 연방 하원의원(MP Barry Devolin)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보여
현지로부터 성공적인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증언하는 안명철 사무총장과 증언이 끝난 후 기립박수치는 청중
행사에 참석한 제이슨 캐니 복합문화장관 겸 고용 및 사회개발장관(Hon. Jason Kenney)은
“북한인권문제는 명백한 범죄이며, 21세기에도 이런 범죄가 저질러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캐나다가 북한인권의 날을 제정한 것은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 북한정권이 바뀔 때까지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 알렉산더 이민국장관(Hon. Chris Alexander)은 북한정권을 단호한 어조로 비판하면서
“북한에 올바른 정권이 들어서고 북한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캐나다 정부와 국민들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데블린 연방 하원의원(MP Barry Devolin)은 HRNK컨퍼런스가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언급하면서,
북한인권은 우리 모두의 문제이므로 함께 해결해야 함을 촉구했습니다.
▲ 캐나다 장관들과 함께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이정훈 북한인권대사와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들은 북한문제 해결을 위한 NGO 활동의 효과, 젊은 세대의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
탈북자 보호를 위한 임시보호소 설치, 대량 탈북 시 교민사회의 적극적 지원방안구상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 이정훈 북한인권대사와의 간담회
북한전략센터는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3일 동안, 북한문제에 대한 캐나다 정부와 교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있었던 활동은 다음 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