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마이크] 北 평양 고급아파트 붕괴, 속사정은

탈퇴한 회원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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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NKSC

2014-05-20 10:00:37  |  조회 1075






앵커)

평양에 있는 23층 아파트가 무너져 북한은 초비상 상태인데요. 이례적으로 주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도해 더욱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모셨습니다.


질문)

1. ‘지상낙원’이라고 선전했었던 북한 23층 아파트가 붕괴 됐어요. 인명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고 난 지역이 남한의 강남급인 부촌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중·고위층 핵심 간부들도 많이 살았을 것 같은데 어떤 사람들이 거주 했습니까?

- 부실공사가 원인이 된 것 같은데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건설 초기 때문에 말이 많았던 아파트였다고요?

- 김정은이 이렇게 아파트 건설을 무리하게 지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아파트의 모습을 보면 크레인도 없이 공사를 했고, 창틀도 엉망입니다. 건설 경험이 없는 부서에 맡긴 김정은의 책임이 클 것 같은데요.

- 완공도 되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92세대나 미리 입주를 시켰어요. 김정은이 대내외에 강성국가로 알리려는 욕심이 컸던 걸까요?

2. 사고 수습에서 예전과는 다른 대응을 보였습니다. 북한이 대형 사고를 외부에 공개한 것은 2004년 용천역 폭발사고 이후 처음입니다. 보통 대형 사고는 보도하지 않았는데, 이례적으로 공개했어요. 어떤 의도로 보십니까?

- 용천역 사고는 사상자만 천5백 명에 가까웠지만, 공개적인 사과가 없었음은 물론이고 사고 사실도 간결하게 보도했었는데, 이번엔 주민들에게 머리 숙여 “인민들에게 지은 죄를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도, 용서받을 수도 없다” 며 강도 높게 사과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의식한 것일까요. 어떤 의도로 보십니까?

- 김수길 평양시당 위원회 책임비서는 김정은이 “이번 사고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너무 가슴이 아파 밤을 지새우셨다”고 밝혔는데요. 눈물까지 보이기도 했다고요.

3. 리설주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더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뱃지도 달지 않고, 호화스런 옷차림에 은하수 관현악단 출신이 최고 지도자의 부인이 될 수 있겠냐, 김정은을 제대로 보필할 수 있겠냐는 등 비난여론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고요. 리설주의 독창집 CD가 돌아서 당국이 수거까지 했다고 해요. 리설주를 국모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된 것 일까요?




출처: MBN/ 방송일자: 2014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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