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권단체, "美 실리콘밸리서 대북 정보 유입 논의" (2014.02.26) 노컷뉴스
북한전략센터 소개
북한전략센터는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되찾고, 북한 내에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북한전략센터는 전문가들과 함께 통일 전략을 연구하고, 미래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인재 양성활동, 북한 내부의 민주화 의식 확산사업과 북한 인권상황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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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nksc
2014-03-25 10:54:08 | 조회 1046
"외부의 정보를 알리는 효율적인 방법 논의"
북한에 정보유입을 위한 기술지원 요청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한 한국의 대북인권단체 관계자들이 미국 과학 기술자들과 구체적으로 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는 25일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 정보 통신 전문가는 자신들이 가진 첨단기술을 북한의 인권유린 개선에 기여하고 싶어 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강 대표는 "대북 풍선을 북한으로 보낼 때 위성항법장치(GPS)나 풍선의 풍향, 풍속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첨단화된 소형 라디오, 인터넷이 안되는 북한에 인터넷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국경을 중심으로 내륙으로 와이파이(Wi-Fi)가 가능하게 하는 그런 기술이 개발된다"고 소개했다.
강 대표는 "국경을 통과할 때 노출되지 않는 메모리(USB) 등 북한의 인권문제와 그들에게 외부의 정보를 알리는 효율적인 방법을 미국 과학 기술자들과 구체적으로 논의했지만, 보안이나 정보 기술을 상세히 밝히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비영리 컴퓨터개발업체인 위키미디어와 이 지역 학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표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대표의 이번 미국 방문은 이들의 활동을 지지해 온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재단'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안윤석기자
출처: 노컷뉴스/ 보도일자: 2014년 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