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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료

저는 수용소에서 태어났어요

탈퇴한 회원
2017-08-30
조회수 667




이름 : nksc

2013-07-17 12:07:55  |  조회 1698



신동혁씨는 북한의 개천14호 수용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3년 동안 정치범 수용소에서 인간이 아닌 동물대우를 받으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수용소에서 태어나 수용소를 집으로 생각하고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부모님 때문이라고 원망 했던 동혁씨. 그러던 2005년 그는 배고픔이 참기 어려워 수용소를 탈출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수용소에서 처형당하고 아버지를 홀로 남겨두고 수용소를 탈출한 죄책감과 그리움...

그는 수용소에서 온갖 고통을 겪고 계실 아버지를 그리면서 마음속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만나게 되면 하지 못했던 것들을 가족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출처: 열린 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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